정부에서는 전국민 소상공인 대상으로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원금 또한 이전보다 더 큰 금액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부에서 지급하는 지원금과는 다른 정책으로 서울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지원정책이 발표되었습니다.
해당 포스팅에서는 서울에서 가게를 운영하고있는 분들이라면 꼭 알고 계셔야 할 서울시 재난지원금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해당 지원제도는 서울시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특별피해업종에 해당하는 영업제한업종과 집합금지업종이 받아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 정부에서 진행한 4차 지원금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대상 중 특별피해업종에 해당하는 분들이라면 모두 이 지원금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집합금지
-1월2일 이후 집합금지 조치가 연장된 업종을 대상으로 150만원 지급
-1월2일 이후 집합금지업종에서 영업제한업종으로 완화딘 업종에게 120만원 지급
*영업제한
-2월 14일까지 영업제한 조치된 업종에게 60만원 지급
최소 60만원부터 최대 150만원까지 지급되며, 정부에서 진행하는 지원정책과 비교하면 적은 금액일 수 있지만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 지원정책으로 편성된 예산은 집함금지 연장업종에게 405억원, 집합금지 완화업종은 192억원, 영업제한업종은 1392억원 편성이 되었습니다.
신청해볼까요?
해당 지원제도는 현재 지원대상과 지원내용은 확실히 잡힌 상태이지만 지원대상을 상대로 발송될 안내문자와 신청방법 안내를 진행할 db 업데이트 진행되고있는 상황인데요.
db업데이트가 마무리되면 바로 신청절차가 진행될것으로 예상되며, 신청일과 지급일은 4월 중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느덧 4월이 다가왔으니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신청일이 발표되면 빠르게 지원해보기를 바랍니다.
*융자지원
최대 2천만원까지 1년간 무이자로 지원, 보증료 0.5%, 보증율 100%로 융자가 지원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재난지원금과는 다르게 구체적인 사항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여서 지속적으로 꾸준히 확인해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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